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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Dust or Magic Institute
작성일 : 2013-01-24  |  조회수 : 1195


2013년 1월 구성주의교육연구소 한새미


Institute 에 대하여(www.dustormagic.com)

Dust or Magic 어린이를 위해 어느 것이 교육적이고 효과적인 미디어인지를 평가하고 개발방향을 제시하는 교육기관입니다. 기관에서는 프로그램 개발자, ICT 전문가, 교육전문가들이 모여 유아들에게 적합한 애플리케이션, e-book 태블렛 기기, 게임 전자 기기를 활발하게 평가하고 Magic의 방향에 대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급속히 확장되어가는 유아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어떤 것이 Dust 되어 사라지고, 어떤 것이 Magic 되는지를 가려내는 것은 중요한 일이겠지요.

그렇다면 오늘, Dust or Magic 역사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1996 가장 역사가 오래된 세계 최대규모의 어린이 책 박람회인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 도서전(Bologna Children's Book Fair)에서는 좋은미디어를 찾아 상을 주려는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지금의 Dust or Magic 창시자인 Warren Buckleitner에게 유아 미디어 어워즈를 만들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Bucklitner는 이미 미국의 Children's Software Revue사의 대표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1997 이탈리아의 Bologna Children's Book Fair 미국의 Children's Software Revue 공동으로 주관한 볼로냐 미디어 (Blogna New Media Award) 제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유럽, 아시아, 미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어린이를 위한 좋은 미디어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 대표로는 이경우 박사( 구성주의연구소 소장)님께서 평가단으로 참여하셨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뛰어나고 기발한 소프트웨어를 찾아내려는 노력은 후로 계속되어오다가 2001 소프트 웨어 CD-ROM Title시장이 주춤해 지면서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후에도 좋은 미디어를 찾으려는 노력은 계속되어 2001 9, 참가자들의 참가비로만 운영되는 컨퍼런스(대학원 수준의 대학과 연계) 시작 되었습니다. 이름은 Bob Hughes 책에서 영감을 얻어 “Dust or Magic” 라고 지었습니다. Bob Hughes 그의 저서에서 아이디어는 그에 어떤 재능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먼지(Dust)에서 매직(Magic)으로 탈바꿈할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 후 2002 1월에 처음으로 “Dust or Magic”캠프가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오늘날까지 단체는 어떠한 회사들의 압박이나 뇌물 없이 순수하게 어린이를 위한 좋은 미디어를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아쉽게 막을 내린 Bologna New Media 상도 2012볼로냐 라가치 디지털 상(BolognaRagazzi Digital Award)”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 탄생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 미국에서만 개최되던 Dust or Magic  “App Camp”등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구성주의연구소 와 미국 CTR(Children’s Technology Review)사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소프트웨어를 찾는 노력에 여러분도 관심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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